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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자 "시위 사망자 최소 5000명…500명은 보안요원"
"테러리스트·무장 폭도들이 무고한 이란인 살해" 주장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로 차량들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2025.1.9./뉴스1 ⓒ ⓒ News1이란의 반(反)정부 시위로 인해 보안요원 약 500명을 포함해 최소 5000명이 숨졌다는 당국자 증언이 나왔다.익명을 요구한 한 이란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테러리스트와 무장 폭도들에게 무고한 이란인들을 살해한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당국자는 가장 충돌이 격화해 사망자가 많은 곳은 이란 북서부의 쿠르드 지역이라고 전했다. 이 지역은 쿠르드 분리주의 세력이 활동해 온 곳이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이란 쿠르드 인권 단체 헹가우 역시 12월 말 시위 기간 중 북서부 쿠르드 지역에서 가장 격렬한 충돌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다.이 당국자는 "최종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며 "이스라엘과 해외의 무장 단체들이 시위대를 지원하고 무장시켰다"고 주장했다.미국 인권 단체 인권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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