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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2-2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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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사고, 1996년부터 이어진 '안전 사각지대'가 부른 참사
() -->() 제보 입력 2025.11.20 15:46 호수 4472 지면 14면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사조위 “작업대 옆 선로 침범이 원인…운전취급체계 마련되지 않아” 구로역 10·11번 선, 구로 삼각선 개통 이후 ‘정거장 외 본선’ 간주 긴급 권고 이어 종합 안전대책 마련…“전국 사각지대 전수조사 필요” 지난해 8월 9일 오전 작업 차량 두 대가 충돌해 작업자 2명이 숨진 서울 구로역에서 철도 관계자들이 사고 차량을 수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9일 새벽 2시 16분, 서울 구로역 구내에서 전철 모터카와 선로 점검 열차가 충돌해 작업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하는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지난 18일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1996년 이후 28년간 방치된 구조적 안전 사각지대가 참사의 핵심 원인이라고 밝혔다. 사고는 구로역 9번 선로에서 전기설비 점검을 위해 전철 모터카를 투입해 작업하던 중 발생했다. 작업팀은 절연장치(애자) 교체를 위해 작업대를 10번 선로 방향으로 2.6m 펼쳤고, 이는 차량한계를 0.87m 침범한 상태였다. 이때 금천구청역에서 서울역으로 회송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선로 점검차(8070호)가 약 시속 85km 속도로 10번 선로에 진입했다. 운전원은 충돌 직전 약 20m 앞에서 작업대를 발견하고 급제동했으나, 거리와 시간이 부족해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 충돌 후 선로 점검차는 263m를 더 이동한 뒤 정차했다. 이 사고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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