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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집사의 아기고양이 입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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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2-1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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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고양이입양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섬에서 살고 있는 앨리스입니다 :)동물병원이 없고 택배운송료가 비싼 반려동물 키우기 최악의 인프라를 가진 외딴섬 백령도에서 이웃동네에서 태어난 지 곧 두 달 되는 아기고양이를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14년간 함께 지냈던 첫 고양이를 얼마 아기고양이입양 전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 "다시는 이런 슬픔 느끼고 싶지 않아".라고 했다가 유기묘 센터를 수시로 들여다보며 '김요미랑 똑같은 애가 있을까' 하기도 하고 지금도 이랬다 저랬다 하며 당장 데리고 오기로 한 날 아기고양이입양 까지도 만약에 아기고양이 데리고 오면_이라고 말하고 있는 지금도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하며, 몸은 이리저리 준비하느라 바쁘네요.아직 요미의 물건들이 모두 그 자리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오리젠 베이비 사료를 구매한 것 외에 추가로 구매한 건 없지만, 아기고양이입양 정말 일이 많습니다.


물그릇 깨끗이 씻어두기


먼지 쌓인 스크레쳐 청소하기.청소기로 1차 먼지 청소하고 2차는 고무장갑 끼고 삭삭 쓸어주면 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두잇더테이블의 1세대 자동급식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것 그대로 사용합니다. 식기 3개는 팔팔 끓여서 소독해 두었고, 아기고양이가 오면 아기고양이입양 아마 테이블의 발은 빼야 할 수도 있겠네요, 얼마나 자그마할지 감이 안 옵니다.지금 있는 집에서 무슨 사료를 먹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리젠의 키튼 사료를 구매해 두었습니다.집에 오리젠 캣앤키튼, 오리젠 피쉬캣 사료가 있는데 너무 어려서 베이비 사료 아기고양이입양 먹여야 할 것 같거든요_사료만큼은 정말 오리젠으로 계속 먹이고 싶기 때문에 배앓이 없이 맛있게 잘 먹어주면 좋겠습니다.


캣잎스프레이, 칫솔, 치약, 샴푸, 빗, 영양제, 간식 이어 클리너, 장난감, 발톱깎이 모두 다 물려받습니다.


그리고 백령도 들어간다 하니 요미가 다니던 아기고양이입양 병원 의사 선생님이 바리바리 싸주신 응급 약(안약, 빨간 소독약, 스프레이식 소독약, 상처연고) 들도 물려줍니다.


해먹과 인형도 세탁했습니다.


어답트미 쉽고백팩, 요미는 여름용 쿠션밖에 사용 안 해서 폭신한 겨울용 쿠션은 아기고양이가 개시하네요.베란다에 배치해 두었던 화상실 3개는 아직 펫도어를 아기고양이입양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서 실내로 두 개 들여왔습니다.갑자기 제 품에 안겨졌던 저의 첫 고양이는 정말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경력직집사를 둔 둘째는 아주 풀소유 로 시작하네요. 그래도 첫째고양이의 살림살이도 장비의 업그레이드만 있었지 계속 사용했던것 용품들이라 아기고양이입양 이정도가 딱 기본 용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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