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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2-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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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AI가 가른 고용의 지형…숫자로 보니 '현타'가 확[세쓸통]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취업, 전년比 6.6%↓2013년 산업분류 개편 이후 가장 큰 감소 폭"AI 도입 빠르게 진행…신규 인력 채용 줄어"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 증가세 이어가고령 인구 확대 따른 돌봄·의료서비스 수요↑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그림. 2026.2.13. *재판매 및 DB 금지이제는 변호사, 회계사 같은 전문직도 인공지능(AI)의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그런데 최근 이런 우려가 현실화하는 모습입니다. 고령화와 AI가 고용시장을 재편하면서 전문·기술직 고용 둔화와 돌봄 중심 고용 확대라는 상반된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국가데이터처가 지난 11일 발표한 '2026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만8000명 감소(-6.6%)했습니다.이는 2013년 산업분류 개편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지난해 초만 해도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고용은 비교적 견조한 증가 흐름을 보였지만,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정체·감소세는 더욱 뚜렷해졌습니다.지난해 1월 전년 대비 9만8000명(7.1%) 증가했지만, 2월 8만명(5.7%), 3월 3만7000명(2.6%)에는 증가 폭이 크게 둔화했습니다. 이어 4월 11만3000명(8.1%), 5월 11만7000명(8.4%)으로 다시 확대되며 일시적인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하반기에 접어든 6월 10만2000명(7.3%), 7월 9만1000명(6.5%)으로 재차 둔화 흐름을 보였습니다.이 같은 둔화 기조는 결국 감소 전환까지 이어졌습니다. 8월 3만1000명(2.2%), 9월 2만9000명(2.0%)까지 줄어들었고, 10월에는 2000명(-0.1%) 줄어들며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11월 2000명 증가(0.1%)로 일시 반등했지만, 12월에는 5만6000명 감소(-3.8%)로 감소 폭이 다시 확대되며 증가→둔화→감소 전환이라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9일 오후 서울 소재 대학교 내 취업센터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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