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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6-01-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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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력사용 '세계 최초' 10조kWh 넘어…AI·IT 산업 급성장 영향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지표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의 연간 전력 사용량이 사상 처음으로 10조 킬로와트시(kWh)를 넘어섰다.중국에너지국은 17일(현지시간) 지난해 중국의 전체 전력 사용량이 전년보다 5.0% 증가한 10조3682억 kW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일 국가 기준으로 연간 전력 사용량이 10조 kWh를 넘긴 것은 중국이 처음이다.관영 신화통신은 이 수치가 미국의 2배를 웃돌며, 유럽연합(EU)·러시아·인도·일본의 전력 사용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다고 전했다.산업별로는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3차 산업 전력 사용량이 8.2% 증가한 1조9942억 kWh를 기록했고, 도농 생활용 전력 사용도 6.3% 늘어난 1조5880억 kWh로 집계됐다. 두 부문이 전체 전력 사용 증가의 절반을 차지했다.특히 배터리 충전 서비스업과 정보기술·소프트웨어 산업의 전력 사용이 각각 48.8%, 17.0% 급증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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