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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검색 한 달만의 알테오젠 게시글입니다.원래는 2025년 12월 말일에 게시글을 작성 할 생각이었으나, 저의 글을 기다려주시는 고마운 분들에 대한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조금 앞당겨 작성합니다.게시글 중단네이버 블로그;, 알테오젠 게시글 중단에 대한 이유가 궁금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사실 이미 지난해부터 게시글 작성 중단에 대해서 생각해왔었고, 올 해 상반기에는 조금 더 구체화 되었습니다. 저의 지인들은 이러한 고민이 오래 전 부터 있어 왔었다는 것을 잘 검색 알고 계실것입니다. 알테오젠은 저에게 있어 많은 것을 안겨준 고마운 회사입니다. 유형적 자산 증식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게 해준 소중한 회사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분에 넘치는 사랑과 관심을 받은 것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웃 여러분께 감사합니다.;1.알테오젠은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1위 회사로, 대한민국 투자자라면 그 이름을 모르기가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알테오젠이라는 회사를 알리기 위한 저의 최초 검색 목적은 이미 달성되었습니다.2. 알테오젠은 자체 IR을 강화하여 공식 텔레그램을 운영할 만큼 적극적이고 주주친화적인 회사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의 추정이나 사실에 근거한 정보 게시도 중요하겠지만, 회사의 오피셜한 정보만으로도 투자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3.회사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선의로 시작했었던 주주결집의 끝은 '박대표님의 결정이 정답'이라는 것을 재확인 하는 과정이었으며, 누군가에게는 실망을 안겼습니다. 또한 '선의'로 포장 된 '제 개인의 조급한 욕심'이 아니었나 하는 스스로의 반성도 검색 따랐습니다.주주가 투자한 회사의 주가 상승을 원하는 것은 누구도 비난할 수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를 압박도 할 수 있겠지만 그 주체나 토론창구가 저의 블로그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여러분 뿐만 아니라, 회사와 박대표님께 무한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4. 주주구성이 더욱 다양해 졌습니다. 주가가 50만원을 넘어 선 후, 알테오젠을 매수한 개인들의 매수가격대 분포ㆍ입장은 너무나도 달라졌습니다. 코스피 이전 추진 이슈를 통해 확실히 검색 체감할수 있었는데, 나름 고인물인 저의 생각과 '신규진입 개인'의 생각이 같을 수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새로운 블로거분들이 알테오젠을 계속 커버해 주심에 따라, 저보다는 조금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 해 주실것으로 기대합니다.5. 언젠가 회사가 열심히 사업을 하고 성과를 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침체되는 시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시기에 게시글을 중단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과의 소중한 추억을 지킬 수 검색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전략(?)은 알테오젠에서 배운것이기도 합니다. 추가 기술수출을 앞두고 블록딜이 있었던 것 처럼, 추가 상승의 동력이 있을때 게시글을 중단하는 것입니다.검색왕이 없는 알테오젠은?다행스럽게도 저의 게시글 중단 이후에도 알테오젠의 주가는 15%가량 상승한 모습으로, 저의 판단이 맞아들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게시글을 올리지 않더라도알테오젠은 추가 LO를 해 낼 것이며,사노피와 듀피젠트SC를 개발 할 것이며,코스피 이전 할 것이며,세계최초 ADC SC를 성공할 검색 것이며,키트루다SC 전환율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믿습니다;1.게시글 중단에 대한 이유를 작성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그래서 팔았냐? 안 팔았냐?' 이게 궁금하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인간이다 보니 뭐 그럴수 있겠죠.제가 목표가를 정해드릴 일도 없고, 설령 제가 목표가를 이야기 한다고 해도 그 가격에서 매도를 하실 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저의 보유여부를 밝히는 것은 일부 개인에게는 '존버'나 '추매',' 매도'의 검색 이유가 될수도 있을것 같기에 그러한 리스크는 지지 않으려합니다.다만 알테오젠 폴더가 '업데이트 종료'폴더에 들어가지 않고 있다는 점만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정리하자면, 영화의 열린 결말로 해석되길 바랍니다.2.영화이야기가 나왔으니 뜬금없이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영화 록키1의 결말을 알고 계신가요? 록키는 챔피언이 되었을까요? 록키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록키는 비록 챔피언이 되지는 못했지만, 목표였던 15라운드를 버텨 냈습니다.우리 알테오젠 주주님들 모두 각자 가슴속에 품고 있는 라운드를 통해 '투자의 검색 승리자'를 넘어 '인생의 승리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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